지구별로는 △인천계양 302호 △남양주왕숙 2352호 △부천대장 1863호 △고양창릉 1697호 △성남금토 727호 △부천역곡 927호 △시흥거모 1325호 △안산장상 922호 △안산신길 1372호 △서울대방 115호 △구리갈매 1125호 △고양장항 825호 등이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60~80% 이하 수준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왕숙·부천대장·인천계양·성남금토 등 대부분 지역이 3억~5억원대이며, 입지 및 규모에 따라 상이하다. 고양창릉은 4억~6억원, 서울대방은 7억원이다.
사전청약 접수는 공급유형(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신청자격(특별·일반공급) 및 해당지역 거주여부 등에 따라 청약 접수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이 원하는 공급유형, 신청자격, 청약 접수일을 확인해야 한다.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10일~14일까지 5일 간 특별공급(생애최초·신혼부부·다자녀·노부모·기타) 대상자의 청약 접수가 진행되고, 이후 17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저축납입금액 600만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18일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자 전체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또 19일~21일에는 1순위 중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LH 관계자는 “청약 접수는 인터넷 접수가 원칙이다”면서도 “다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만 65세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을 위해 현장접수처를 운영하며, 희망하는 경우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청약 접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