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 엑스투’ 출시

기사입력:2021-12-27 08:17: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신규사업)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허용함에 따라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으로 액상 녹즙에 건강기능식품 정제가 일체형으로 결합된 ‘칸러브 엑스투(130ml, 350mgX2정/2,800원)’ 신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식품(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하나의 제품에 담아 구성한 일체형 제품이다. 1회분의 건강기능식품을 뚜껑에 담고, 녹즙과 같은 과채주스, 혼합음료, 액상차 등의 액상 음료는 병에 담아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소비자단체와 업계, 학계, 정부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논의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섭취 편리성을 향상시켜 소비자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인 ‘칸러브 엑스투’는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신선한 녹즙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연구 개발한 신제품이다.

이번 제품의 병 부분에는 100% 전량 계약 재배한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을 담은 신선한 녹즙이, 음료 뚜껑 부분에는 밀크씨슬추출물(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일일 권장량 대비 강화된 비타민 B1, B2, B6 3종(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들어가 있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일일 권장량의 100%, 비타민 B군은 1,000% 이상 고함량으로 담았다.

이에 따라 제품 패키지에는 제품 용기 앞면에 ‘간 건강’(밀크씨슬추출물), 용기 후면에 ‘체내 에너지 생성’(비타민 B군) 등 제품에 들어간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기능성 표기를 했다.

제품은 물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이 뚜껑을 열어 액상 녹즙과 뚜껑의 건강기능식품 정제를 한 번에 섭취하면 된다.

풀무원녹즙은 '쉽고도 간편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모토로 풀무원녹즙의 핵심 역량인 녹즙과 건강즙에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적용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소비자의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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