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2021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성과공유회 개최

기사입력:2021-12-20 18:22:38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16일 ‘2021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성과공유회’가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4동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모두 함께 다시,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도시재생 한마당’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행사 주관기관인 한국표준협회는 2021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의 도시재생분야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담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운영기관인 한국표준협회는 지난해부터 청년인턴들의 현장 수련을 지원하고 도시재생 교육을 제공하며 도시재생 청년 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사업은 전국에서 1012명의 누적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종료된 1차 인턴십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자의 프로젝트 결과 발표, 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대표의 도시재생 특강, 2020년 1차 청년인턴선배 김연웅 인턴과 함께한 ‘청년인턴 선배와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관련 기관에서 수련중인 2차 인턴, 이미 수련을 완료한 1차 인턴이 함께 참여했으며 서로의 수련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2주간의 기본역량교육, 5개월 2주의 현장수련, 총 10회의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거친 357명의 수료생 중 최우수 인턴으로 선발됐다. 도시재생 특강을 진행한 희망둥지협동조합의 문상철 대표는 ‘도시재생과 청년, 그리고 일자리’라는 주제로 주민참여 프로젝트 사업 경험과 도시재생의 청년 참여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전달했다. 선배 인턴 대표로 참석한 김연웅 인턴은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우수 인턴으로 선발된 경험, 도시재생 거점대학 진학 과정, 그리고 전국에서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 김영혜 과장은 “6개월 인턴십 기간을 통해 앞으로 삶에서 만나게 될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발견하고 키워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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