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환경부와 녹색소비 전환‧확산을 위한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 체결

기사입력:2021-12-08 15:32: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8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환경부와 유통사, 금융사, 시민단체 등 녹색소비주체 간 ‘환경표지 중심 녹색소비∙생산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올해 환경부로부터 호텔서비스로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한 워커힐 호텔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종성 의원, 김종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소비자단체 3곳 및 유통사, 카드사, 은행사 19개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는 정부, 기업, 소비자가 함께 최근 기후변화, ESG 등 환경‧사회 책임경영과 녹색소비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환경표지 중심의 생산·소비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익월부터 유통사, 카드·은행사, 소비자단체 등 녹색소비 주체들이 함께 정기 협의체를 진행하고 소비자의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각 녹색소비 주체들은 ▲(환경부) 생활밀착형 환경표지 제품 확대, 인증제품 및 업체 환경성 정보 제공 협력 ▲(금융사) 친 환경표지 인증 우수기업 대상 녹색 금융지원 체계 마련 ▲(유통사) 환경표지 노출 강화, 비인증제품의 허위·과장 광고행위 방지 등 홍보 협력 ▲(소비자단체) 녹색제품 소비 및 트렌드 분석, 생활밀착형 대상 제품 개발 제안 등 상호 간 필요로 하는 사항 등 녹색소비∙생산이 선순환되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환경표지 인증제도는 제품의 우수한 환경성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소비자의 선호에 부응해 목표하는 환경성 기준에 적합 여부를 인증하는 환경부 운영 사업이다. 환경표지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자원순환성 향상 및 각종 환경오염 감소, 에너지 절약 등 7개 항목의 유효 검증을 거친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하여 현재 168개 품목과 17,800여 개가 넘게 운영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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