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 연말 ‘다꾸’ 시즌 맞아 ‘2022 다이어리&캘린더’ 프로모션 진행

인터파크가 연말을 맞아 ‘2022 다이어리&캘린더’ 기획전을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2022 다이어리&캘린더’ 기획전은 다이어리부터 캘린더, 메모지, 필기구 등 연말 수요가 증가하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상품들로 구성됐다.

인디고, 아이코닉, 라이브워크, 카카오프렌즈 등 총 10여 개 인기 브랜드의 다꾸 상품을 평균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기획전 전용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30,000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반영하여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기획전 내 추가로 마련된 무료 배송 코너 이용 시, 다이어리를 단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획전 특별 혜택으로 인기 디자인 문구 브랜드 아이코닉의 스테디셀러 상품 ‘아이코닉 저널 J 2022 다이어리(10.500원)’를 1+1 구성으로 선보여, 캐주얼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단체 구매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다이어리&캘린더’ 기획전의 주요 제품으로는 카카오프렌즈 헬로투데이 2022 바인더 다이어리, 카카오프렌즈 포켓 먼슬리 플래너 춘식이, 인디고 2022 일상 벽걸이 달력, 인디고 2022 레트로 벽걸이 달력 등이 있다.

이병재 인터파크 리빙팀 담당자는 “다이어리, 캘린더 등의 다꾸 상품은 대체로 소액인 경우가 많아, 온라인으로 소량 구매 시 배송비 등의 추가 비용에 대해 부담을 받을 수 있는 상품 카테고리이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마련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무료 배송, 1+1 상품 구성 등의 특별한 연말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까스텔바작, 무신사 파트너스와 골프 브랜드 육성 위한 JV 설립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은 ㈜무신사 파트너스(대표 서승완)와 골프 브랜드 투자와 인큐베이팅을 전담하는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조인트벤처 설립의 주체가 되고, 무신사 파트너스가 투자 금액 증자를 담당한다. 양사는 연내 설립이 완료될 조인트벤처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골프 의류와 용품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양사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노하우에 기반한 인큐베이팅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조인트벤처와 협업하게 될 골프 브랜드는 까스텔바작이 오랜 기간 패션 및 골프웨어에서 쌓은 생산, 제조 노하우와 이미 확보된 가두점을 필두로 한 140여 개의 오프라인 유통망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커버낫’, ‘앤더슨벨’ 로 증명된 무신사 파트너스의 멘토링 파워와 막강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와의 적극적인 협업도 가능해진다.

◆넷플릭스, 저장 기능 도입 5주년 기념 다채로운 콘텐츠 저장 방법 소개

넷플릭스가 콘텐츠 저장 기능 도입 5주년을 기념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저장 기능을 소개하고, 그간 가장 많이 저장된 콘텐츠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용 저장 기능’을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2년 뒤에는 ‘스마트 저장 기능’을 도입했다. 스마트 저장 기능을 이용하면, 저장된 에피소드를 시청한 후 자동으로 해당 회차를 삭제하고 다음 회차를 저장할 수 있다.

나아가, 올해 2월과 6월에는 각각 ‘나만의 자동 저장’, ‘저장 중 재생’ 서비스도 실시했다. 나만의 자동 저장은 기존 시청 취향을 바탕으로 회원 맞춤형 추천 콘텐츠를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이다. 저장될 콘텐츠의 분량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저장 중 재생 기능을 사용하면, 콘텐츠 저장이 최종적으로 완료되지 않아도 일부만 저장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추후 인터넷에 연결되면 다운로드가 자동으로 재개돼, 저장이 중단됐던 부분부터 시청 가능하다.

한편, 올 11월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저장된 콘텐츠는 한국 콘텐츠의 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조용한 희망》, 《너의 모든 것》 시즌 3, 《더 길티》 등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언제나 최상의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넷플릭스의 최우선의 목표”라며, “콘텐츠를 더욱 즐겁고 간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회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저장 기능을 포함해 보다 다채로운 기능을 선보이고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