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공동 주관사인 현대로템과 51사단, 희망사를 비롯해 각 시·군 참전용사 및 김홍수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경기도지부장, 서철모 화성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박용주 경기 남부 보훈지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이 이날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전달한 희망박스는 화성시와 수원시, 의왕시 등 경기 남부 지역에 거주 중인 1000명의 참전용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방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해병대 장병 및 순직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해병대 덕산장학재단을 통해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