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스페셜 에디션 출시

쎌바이오텍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스페셜 에디션을 3천 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말 출시한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은 한 알당 100% 한국산 유산균 4억 마리가 함유된 웰빙 간식이다. 쎌바이오텍만의 세계 특허 듀얼 코팅 기술력이 적용되었으며,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하고 고함량 폴리페놀 1,275mg을 함유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유산균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이 적어 온 가족 건강 간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한 달 만에 1차 생산물량의 완판을 기록했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패키징과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초코볼 2통, 4통, 6통 구성으로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듀오락 몰에서 3천 세트를 선착순 판매하고,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듀오락 몰 가입자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가입 축하 쿠폰을 발급하고, 리뷰 작성 시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듀오락 공식 모델인 배우 ‘강하늘’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포토카드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은 한 알 기준 16kcal로 부담이 적으면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주변 지인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스페셜 에디션이 건강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다양한 맛과 도수의 ‘무(無)아스파탐 막걸리 컬렉션’ 눈길

배상면주가 포천LB의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이 연말 송년 모임을 앞두고 ‘무(無)아스파탐 막걸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홈술닷컴 판매 품목 인기 순위는 무아스파탐 주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느린마을막걸리▲무아스파탐 비기너 ▲느린마을 소주 ▲무아스파탐 프로 순으로 인기가 많다.

무아스파탐 막걸리란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쌀, 누룩, 물로만 만든 순수한 막걸리다.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각 양조장의 제조 및 발효 과정에 따라 나타나는 고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아스파탐 막걸리 컬렉션’은 홈술닷컴 리뉴얼 이후 도입한 한국술 큐레이션 서비스 ‘홈술컬렉션’의 첫 번째 시리즈로 ‘무아스파탐’을 주제로 기획됐다. 비기너/드라이/프로 등의 단계별 구성을 선보여 막걸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막걸리 마니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 취향별로 막걸리 선택이 가능해 보다 특별한 연말 모임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먼저 막걸리 입문자들을 위한 ‘무아스파탐 비기너’는 ▲무아스파탐계의 클래식한 대표 제품인 느린마을막걸리 ▲묵직한 바디감의 해창막걸리 9도 ▲부드럽고 라이트한 질감의 팔팔막걸리로 구성됐다.

단맛보다 산미와 담백한 맛의 무아스파탐 막걸리를 즐기고 싶다면 ‘무아스파탐 드라이’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인 장밋빛 색의 붉은원숭이 ▲부드러운 향과 가벼운 질감으로 부담 없는 삼양춘탁주라이트 ▲옛날 수제 막걸리의 맛을 내는 술공방 9.0 생막걸리를 추천한다. 특히 삼양춘 탁주라이트, 붉은원숭이, 술공방 9.0생막걸리 순으로 즐기면 보다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드라이 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일반 막걸리보다 높은 도수의 농밀하고 진한 무아스파탐 막걸리를 즐기고 싶은 막걸리 마니아들에게는 ‘무아스파탐 프로’를 추천한다. ▲유기농 현미찹쌀로 빚은 세종대왕어주 탁주 ▲묵직한 바디감의 삼양춘 탁주 ▲새콤달콤하면서도 끝 맛은 고소한 해창막걸리 12도로 구성돼 있다.

현재 ‘무아스파탐 막걸리 컬렉션’ 품목 구매 시 느린마을 전용잔 1개를 증정하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원하는 주기에 따라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정기구독 서비스 ‘구독홈술’,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오후 9시까지 수령 가능한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홈술’ 등도 운영하고 있다.


◆롯데百, 빈티지 소품샵 '빅슬립샵' 팝업 오픈

롯데백화점은 본점 여성 패션관을 리뉴얼하며, 연남동 유명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빅슬립샵'을 유통업계 최초로 팝업스토어로 전개했다.

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3층 중앙에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첫번째 팝업인 유명 빈티지 소품샵 '빅슬립샵'에서는 12월 5일(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빈티지 조명과 화병, 그리고 컵과 식기류 등을 선보인다.

또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2월 1일(수), 본점의 3층 여성 패션관의 브랜드를 강화하며, 새단장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