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등 자사 ‘생활케어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섬유세제 베이비 & 센서티브 ▲섬유유연제 베이비 & 센서티브 ▲베이비 세탁비누 ▲베이비 얼룩제거 세탁비누 ▲젖병&식기세정제 ▲베이비 마일드 치약 ▲어린이 내추럴 치약까지 등 7종이다.

궁중비책에 따르면 제품 전반적으로 자연 유래 성분 함량을 최대로 높였으며,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해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13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섬유세제는 미세먼지 제거 테스트를 완료해 요즘 같은 미세먼지철 강력한 세정 효과를 제공,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최근 외부 유해 환경이 심화됨에 따라 미세먼지나 각종 바이러스를 말끔히 씻어냄은 물론 순한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케어 라인 제품의 성분과 효능을 강화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궁중비책 생활케어는 연약한 아기 피부와 민감한 피부를 위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