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로드몰, ‘UNDER 299 다이어트 도시락’ 출시
로드몰(대표 박상면)이 오는 30일까지 체중 조절용 ‘UNDER 299 다이어트 도시락’ 출시 기념 5종 10팩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UNDER 299 다이어트 도시락은 기존 로드몰 ‘UNDER 299 도시락’에서 체중 감소를 목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비타민 6종·나이아신·엽산은 영양소기준치의 25% 이상, 단백질·칼숨·철·아연은 10% 이상이 되도록 영양성분 별 기준을 충족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승인을 받았다.

로드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로드몰에서 UNDER 299 다이어트 도시락 5종 10팩 혼합딜로 주문 시 7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UNDER 299 다이어트 도시락 제품은 299kcal 미만 체중 조절용 한끼다. 하루 권장 나트륨 섭취량 대비 팩당 평균 나트륨 468mg 미만으로 염분 섭취 부담을 낮췄다. 팩당 최대 단백질 24g으로 맛있는 굽네 닭가슴살 반찬으로 단백질을 채웠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아연, 엽산, 칼슘, 철분 등 필요한 영양성분을 더해 균형 잡힌 식단이다. 닭가슴살과 잘 어울리는 굽네만의 특제 소스와 5가지 채소가 들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로드몰 관계자는 "곤약단호박밥&청양비엔나는 단호박과 렌틸콩을 듬뿍 넣은 곤약밥에 매콤담백한 닭가슴살 비엔나와 새콤달콤 머스타드소스로 구성된 도시락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곤약연근밥&훈제오리지널은 아삭한 식감의 연근과 렌틸콩 흑미로 지은 곤약밥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훈제 슬라이스와 매콤한 청양고추 비엔나가 더해 풍부한 한끼 식사다. 곤약연근밥&골드오믈렛은 연근과 렌틸콩 흑미로 지은 곤약밥에 오믈렛과 매콤한 청양고추 닭가슴살 비엔나로 이루어져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로드몰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UNDER 299 다이어트 도시락 1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리츠마마, 부산 폐페트병 활용한 ‘러브부산 에디션’으로 지역 자원순환 확장

플리츠마마(PLEATS MAMA, 대표 왕종미)가 부산 지역의 폐페트병으로 만든 ‘러브부산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주, 서울, 부산으로 이어지는 지역 자원순환 강화에 나선다.

플리츠마마의 세 번째 도시 에디션 ‘러브부산’은 100% 부산 지역에서 배출된 폐페트병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다.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러브제주’, ‘러브서울’ 에디션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항구 도시 부산으로까지 범주를 확장해 ‘폐자원의 로컬라이제이션’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도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플리츠마마의 러브 에디션 프로젝트는 제주도, 서울, 부산 등 권역 단위에서 폐페트병 리사이클 과정을 거친 뒤 각 지역의 특징을 살려 제품화하는 플리츠마마의 주요 사업이다. 이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해당 지역과 연관이 있는 소비자 또는 기업이 리사이클에 더욱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이번 ‘러브부산’ 에디션은 플리츠마마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투웨이 쇼퍼백과 미니 버전인 ▲미니 투웨이백 2종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 모두 토트, 숄더, 크로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며, 부산 특유의 시크함을 블랙 계열의 매력적인 컬러감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14개단체, 100만 인재양성 건의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대표단체 14개(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한국PMO협회, 한국소프트웨어테스팅협회,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K-ICT본투글로벌센터)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더불어민주당 K-뉴딜 본부와 국회 유니콘 팜이 주최하는 제1차 K-뉴딜 유니콘 포럼에 ‘100만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건의했다.

이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은 14개 단체 대표로서 ‘미래산업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100만 인재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현재의 디지털 대전환이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므로 반드시 100만 소프트웨어인재양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조 회장은 “전 세계가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이 시작됐으며 대전환의 중심은 소프트웨어이고 이에 필요한 인재양성이 전환속도 즉,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따라서 소프트웨어 100만 인재양성으로 기업의 고용안정과 디지털 강국을 실현하자”라며 일곱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