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광역학치료(PDT, PhotodynamicTherapy) 전 광과민제가 축적된 암조직의 위치를 사전에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진단기기가 구축되어 있다면,PDT를 활용한 암 치료 시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지난 2018년,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PDD복강경 진단기기 개발 및 기술 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따라서 이번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및 품목신고를 기점으로 동성제약은 PDD&PDT특화 의료기기(레이저 진단,치료,전달)개발 및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