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2지구 A-60블럭 석경투시도.(사진=제일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분양 일정은 오는 12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7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하고,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며 “특별공급 물량이 적은 데다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동탄2신도시 주거지구 중 최대 규모이면서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또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자리하고, 도보권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부지가 계획된 원스톱 학세권 입지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지구 내 계획된 상업용지도 가까워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2개역이 예정돼 있다. 또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는 단지의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등을 비롯해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