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굽네, ‘카카오쇼핑라이브’서 수험생 위한 수능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 실시

굽네(대표 정태용)가 17일 오후 7시 30분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수험생을 위한 수능 응원 세트를 포함한 굽네 인기 세트 메뉴 4종을 5천원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굽네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프티콘 같은 비대면 선물의 인기가 예상된다. 굽네는 맛과 건강을 생각한 굽네 치PD(치킨+피자+디저트)세트로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굽네의 카카오쇼핑라이브는 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카카오톡 내 쇼핑 탭 또는 쇼핑하기 내 라이브 탭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각 세트당 1인 3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재고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굽네는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메뉴로 굽네 치PD세트를 준비했다. 굽네 고추바사삭+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굽네 에그미니 타르트+콜라 1.25L로 한번에 3가지 메뉴를 먹을 수 있다. 굽네 고추바사삭은 1초에 한 마리씩 팔리는 굽네의 베스트셀러다. 매콤한 고추파우더를 입힌 치킨을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바삭한 딥디쉬 도우에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5가지 치즈를 채웠다.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는 페스츄리 도우에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을 담아낸 디저트다.



◆김정문알로에, 온라인 큐어몰 ‘큐어크림S’ 특별전 진행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온라인 큐어몰에서 ‘큐어크림S’ 특별전을 진행한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큐어크림S 출시와 20년만의 TVC 공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30일(화)까지 진행된다. 특별전 기간 동안 큐어크림S 를 단품 구매 시 50% 할인, 1+1 묶음 상품 구매 시 5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라며 "모든 큐어크림S 구매자에게는 제품 1개당 큐어크림S 여행용 키트(2ml)를 3개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햇다.

큐어크림S는 세계 최초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을 통해 알로에 한 잎당 0.04%만 추출할 수 있는 희귀 알로에 오일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기능성 페이셜 크림이다. 알로에 오일은 수분·진정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지며, 안티 에이징은 물론 피부 보습 및 피부 광채 표현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알로에베라잎즙을 63% 이상 함유해 정제수 대신 기본베이스로 사용, 유효 성분을 극대화했다.

또한, 큐어몰에서는 신규고객 웰컴쿠폰 이벤트와 카카오톡 플친(플러스 친구)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큐어몰 신규가입자에게는 가입 즉시 사용가능한 24% 할인 쿠폰과 적립금 2천원을 제공하며, 첫 구매 시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김정문알로에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큐어몰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로마티카, 플라스틱의 진짜 재활용을 위한 ‘조인더서클’ 캠페인 전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플라스틱 자원 순환을 위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 ‘조인더서클(JOIN THE CIRCLE)’을 시작한다.

조인더서클은 플라스틱이 더 이상 쓰레기가 되지 않고 본래의 형태로 다시 태어나는, 즉 플라스틱 자원이 무한 순환되는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기존에 운영되던 환경 캠페인인 ‘무한플라스틱싸이클’의 내용과 의미를 확장한 것으로 아로마티카는 앞으로 조인더서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 자원 순환 시스템을 알리고, 나아가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에 동참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로마티카는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는 ‘성분’ 전문가이자 이를 담는 용기에 대한 ‘소재’ 전문가로서 플라스틱 용기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밖에 없는 화장품 산업의 본질에 대해 고찰하고, 플라스틱 자원 순환 문제 전반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깨끗한 상태의 플라스틱이 단일 소재끼리 수거되는 합리적인 시스템만 갖춰진다면 무한으로 순환 가능하며, 특히 투명 페트(PET)는 가장 고품질의 플라스틱으로 재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소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아로마티카는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플라스틱 재활용 가치를 떨어뜨리는 ‘선별장’ 단계를 건너뛰는 대신 투명 페트를 직접 수거하고 이를 곧바로 재활용 소재 공장으로 보내 고품질의 PCR(Post-Consumer Recycled)플라스틱 소재 만들기에 나섰다. 이것이 잘 지켜진다면 투입된 자원이 쓰레기로 배출돼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수를 통해 재활용됨으로써 다시금 자원이 되는 ‘순환적 구조’가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