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테헤란로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회 One Team 경진대회'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좌측에서 여섯번째)이 수상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DB손해보험이 15일 ‘제4회 One Team 경진대회’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DB손보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자동차 상해담보 가입고객에 대한 보상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일사분란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 보험개발원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상직원에게 자동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제를 수행한 ‘정보다모아팀’이 금상을, 근로복지공단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근로자 재해 보장책임보험 설계 간편화에 성공한 ‘참쉬운근재보험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소규모 혁신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하여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