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신길 AK 푸르지오’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오피스텔이 평균 1,312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만큼, 이어지는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연수구에서는 ‘송도자이 더 스타’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총 1533가구 전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며, 전용 85㎡ 초과 물량(395가구)에 대해서는 추첨제 50%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지방에서는 단 4곳이 분양한다. 부산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대구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2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