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다음달 5일 최종 후보 선출까지 2주도 안 남은 만큼 각 후보는 방송 토론을 통해 대선 '캐스팅 보트'로 불리는 '중원' 표심 쟁탈전을 펼칠 전망이다.
후보들은 토론 전에도 충청 지역을 방문해 당원들과 만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대전시당을 방문해 캠프 충청권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준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대전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한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경제 공약을 발표한 뒤 대전시당으로 이동해 대전 지역 전·현직 기초 및 광역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이날 대전시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한다. 앞서 오전에는 서울 서초구 대검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