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불교 적폐청산 실천본부 대표 법우 스님은 10월 21일 경기도 정부과천종합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전지검 공주지청 검사 5명이 공주마곡사 주지의 비리(배임수재)를 은폐했다고 주장하며 위계에의한 업무방해, 직무유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OO주지스님의 배임수재 사건은 차용증과 사실확인서등 증거서류를 보아도 그 범죄혐의가 명백함에도 검찰이 봐주기 수사 내지는 고의적으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수사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법우스님은 "그동안 매관매직을 일삼아온 미곡사 주지의 배임수재 사건에 관해 2018년경부터 검찰청에 수사해달라고 진정 및 고발장을 수십차례 제출했다. 또 2020년 1월 21일 충남도청에서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했디만 되레 검찰이 저를 회유, 협박을 일삼으며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사건을 전부 덮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사가 말한 '정치적인 사건이며 내 마음대로 수사를 못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외압이 있었다면 어떤 정치인인지, 상부의 부정한 청탁을 받았는지 여부를 꼭 밝혀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다"며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한국불교 적폐청산 실천본부 대표 법우스님, 공주지청 검사 5명 고소
기사입력:2021-10-22 12: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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