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스트릿 패션 아이템 선보여

BYC는 스트릿 패션 스타일의 맨투맨과 조거팬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BYC 관계자는 "올해 조거팬츠 스타일의 보디히트를 처음 선보였다. 보디히트 조거팬츠는 광발열 원사와 아크릴 초극세사로 열이 오래 보존되어 요즘 같은 한파에도 따뜻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다"라며 "베이비 스킨가공 처리로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착용감으로 편안함도 더했다. BYC는 조거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나며, 탄성과 인장력이 안정된 허리 밴드로 착용 시 조임이 없고, 발목 부분에 시보리가 있어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블랙멜란지 2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BYC는 보디히트 조거팬츠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제품으로 크롭 맨투맨티를 제안했다. BYC가 캐주얼 제품으로 처음 선보인 크롭 맨투맨티는 뛰어난 보온성에 크롭티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한 데일리 아이템이다"라며 "허리 위 기장으로 다리가 길어 보여 더욱 스타일을 살려준다. 허리 부분과 손목 부분은 시보리가 있어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어 따뜻하고,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다. 화이트 컬러로 쉽고 다양하게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MCM, 창립 45주년 기념 '메타버스로 로그인' 행사 진행

MCM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에서 4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MCM은 과거에서 미래, 현실에서 디지털, 가상현실에서 초현실 등 시공을 초월하는 MCM의 여정 ‘메타버스(M’ETAVERSE)’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인다.

1976년 독일 뮌헨의 예술적 감성과 독일 전통 장인정신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한 MCM은 브랜드 DNA인 여행을 기반으로 모던 크리에이션 뮌헨(Modern Creation Münche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가방을 MCM만의 모던 스타일로 정의하며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로서 성장했다. 최근에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성과 구속받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MCM 메타버스로 세계관을 확장해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MCM은 이번 45주년 기념 행사에서 다층적인 여정을 대변하는 메타버스를 3D 정육면체 패턴으로 연출한 새로운 모노그램 ‘큐빅 모노그램’을 공개한다. ‘큐빅 모노그램’은 제품 배경 프린팅 디테일이나 가죽 위에 엠보싱 처리한 디자인이 적용된 핸드백, 의류, 액세서리 등의 컬렉션으로 소개한다. 구조적인 테일러링과 해체주의적인 실루엣, 과감한 그래픽을 결합해 메타버스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MCM 2021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도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지누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신규 입점

지누스가 지난 8월 새로 오픈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에 신규 입점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아트앤사이언스’는 대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단순히 쇼핑의 공간을 넘어 과학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형 공간으로 오픈 한 달 만에 대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다.

지누스는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지하1층에 위치한 사운드슬립 갤러리에 입점했다. ‘사운드 슬립 갤러리’는 충분한 휴식과 질 높은 휴식을 위해 숙면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큐레이션 스토어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