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 ‘코센티노’ 세계주류마켓에 독점 론칭

국순당이 미국 캘리포니아 최초의 메리티지 와인을 만든 ‘코센티노’ 와인 5종을 국내에 독점 론칭하고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코센티노 와이너리는 1980년 ‘미치 코센티노’에 의해 설립됐으며 나파밸리 최초의 메리티지 와인을 만든 주인공이다"라며 "메리티지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포도 품종과 그 블렌딩 방식을 사용한 고급 와인을 칭하는 것으로 보르도 와인 스타일의 장점과 이상적인 기후 속에서 자란 나파밸리 최상급 포도를 결합해 만든 고급 와인을 일컫는다"고 전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코센티노 와인 5종은 국내 와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와인 성지로 알려진, 춘천의 주류 아울렛 ‘세계주류마켓’에 독점 론칭한다.


◆크린랲 ‘분리수거 크린백’ 출시

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보관이 쉽고 사용도 편리하도록 디자인한 ‘분리수거 크린백’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가장 쓰임새가 많은 20L(100매), 30L(80매), 50L(50매) 3가지 규격으로 출시됐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으로 제작돼 재활용 봉투 용도로 적합하며, 일반 쓰레기 봉투 뿐만 아니라 부피가 큰 선풍기나 의류 등 계절용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또 FDA 적법원료가 사용돼 과일, 채소 등 식품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크린랲의 ‘분리수거 크린백’은 티슈형 제품을 선호하는 최근 생활용품 트렌드에 따라 티슈처럼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전면과 측면에 2개의 토출구를 마련해 어느 방향으로 보관해도 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한 편의성이 장점이다.

◆셀렉스 ‘제2회 사랑, 하나, 오티즘레이스’에 셀렉스 제품 후원 및 비대면 레이스 참여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제2회 사랑, 하나, 오티즘레이스’ 대회에 셀렉스 제품을 후원하고, 사내 러닝동호회가 비대면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제2회 사랑, 하나, 오티즘레이스’는 자폐성 장애, ‘오티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에서 마련한 마라톤 캠페인이다.

이번 대회는 2007년 유엔총회에서 지정된 세계 자폐인의 날(4월2일)을 기념하기 위해 4.2km 이상을 걷거나 뛴 후 본인의 소설미디어(SNS)에 인증하는 버추얼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비대면 행사로 참여한다.

매일유업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매일유업 셀렉스 제품을 제공하고, 사내 달리기 동호회인 ‘후레쉬 매일(Fresh MAEIL)’ 동호회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레이스에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