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의 상생결제 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은 5일 "원자력환경공단이 상생결제 제도에는 가입했으나 1170억원 중 1억 4000만원만 사용해, 0.12%의 상생결제 이용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건수로는 14만 건에 불과한 상태다.
상생결제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순환을 위해 2015년에 도입된 제도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협력업체가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상환청구권이 없는 채권을 결제일 이전에도 구매기업(대기업·공공기관)의 신용으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한편, 차성수 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지질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지구물리학, 지구환경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객원교수, 원전 기자재 품질검사 및 건설재료 시험업무 등을 수행하는 코센(TUV SUD)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지질 및 품질관리 전문가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 상생결제 실적 '저조'…0%대 상생결제이용률 기록
기사입력:2021-10-05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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