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가 컴퓨터 영상을 통해 집에 있는 가족과 접견을 하고 있다./수용자가 가족에게 보내는 손편지.(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화상 가족접견은 45개 기관 수용자 183명 가족 484명이 참여하고 효도편지는 31개기관 수용자 2만1247명이 참여(설날대비 400%증가), 선물보내기는 21개기관 수용자 1,130명이 참여한다(설날대비 270%증가).
법무부 교정본부 유병철 본부장은 “이번 추석에도 교정위원, 종교단체, 사회봉사단체 등에서 총 2억8257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지원해 주었다”며 “가족간의 유대관계는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밑거름이다. 코로나19로 교화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화상 가족접견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수용자 교정교화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