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하남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현장에서 DL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권중 기술이사(왼쪽 여섯번째)가 전기 안심건물 인증 현판을 주고 받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DL이앤씨는 지난 13일 DL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권중 기술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받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현장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전기화재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 및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부합하는 관련제도 공동기준 마련, 한국판뉴딜의 그린뉴딜 중 그린리모델링 지원, 공동주택안전관리자 ‘전기 사고 예방’ 특별교육 협업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전기안심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주택의 전기설비 고장예방과 입주민의 편익향상 촉진을 위해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편리·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설계·시공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며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3년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 사고에 대한 사후 출동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DL이앤씨는 공동주택에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