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문 대통령과 토카예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 2019년 4월에 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열린 데 이어 2년 4개월 만이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교통·인프라·건설, ICT, 보건, 환경 등에서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인적 교류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두 정상은 회담 직후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 언론발표, 주요 경제인 간담회,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