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송 대표는 관계자들을 만나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달걀 소비자물가가 작년 대비 57.0% 급등하는 등 밥상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일각에서는 대선 정국을 앞두고 여야 모두 후보 경쟁이 과열 양상으로 가는 상황에서 자칫 민생을 소홀히 한다는 지적이 나올 우려가 있는 만큼 이번 조치를 계기로 민심 청취에 정치권이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