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열고 외부 전문위원 위촉

기사입력:2021-07-27 16:23:47
NH투자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왼쪽)과 이날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김병연 건국대 교수(오른쪽)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왼쪽)과 이날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김병연 건국대 교수(오른쪽)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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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2021년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해 사규 정비 의결 논의 및 상반기 활동을 보고하고, 외부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올해 3월 25부터 시행되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실행을 위해 ‘투자권유준칙’ 개정 등 사규 정비 관련 의결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상반기 중 진행된 전사적인 금융소비자보호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NH투자증권은 밝혔다.

특히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중 하나로,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정책에 대해 객관적이고 폭넓은 전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김병연 건국대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병연 위원은 현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한국증권법학회와 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으로, 과거 자본시장법 제정 TF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및 정책 등 주요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며, "당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과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이 영업현장에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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