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英 로펌과 국제건설중재 웨비나 공동 개최

기사입력:2021-07-26 21:50:34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 22일 영국 부티크 펌인 Barton Legal이 공동 개최한 국제건설중재 웨비나가 개최된 가운데 해외 건설 프로젝트 관련 실무자 150여명이 신청 및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제건설중재 웨비나는 건설 분야에서 인정받는 영국 로펌인 Barton Legal이 화우의 중동 건설중재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을 먼저 제안하면서 기획됐다. 각 주제는 많은 국내외 건설사들의 해외프로젝트 수행에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건설현장에서의 클레임, 분쟁 대응 등 현장관리측면에서 필요한 응축된 지식도 함께 전달했다.

웨비나는 건설분야에서 국제중재의 생생한 주요 이슈를 점검, 소개하기 위해 ‘변호사&중재인이 종종 많이 접하는 시사점’과 ‘MENA(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건설 중재’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주제별 세션은 영국의 최고 변호사(top Barrister)인 Richard 외국변호사의 실무 경험과 중동지역 중재전문가인 화우 김연수 외국변호사(영국변호사)의 국제 중재 관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세션 ‘변호사&중재인이 종종 많이 접하는 시사점’을 맡은 Richard 외국변호사는 영국 왕실변호사(QC)이자 영국 건설전문 합동변호사 사무소인 39 에섹스 챔버스(39 Essex Chambers) 등의 법정변호사로 건설 및 엔지니어링 소송 및 중재의 전문가이다. 해당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무수한 건설 중재 경험을 토대로 중재 심리에서 변호사를 위한 최고의 팁, 중재자의 역할에 대해 발표해 국내외 변호사들과 중재인들의 공감을 받았다.

두 번째 세션의 ‘‘MENA 지역 건설 중재’를 맡은 화우의 김연수 외국변호사는 HKA 중동지역 아부다비 Associate Director 및 현대건설 아부다비바라카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QS팀 현장 상주 변호사 출신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Ciarb, Honourable Society of Inner Temple, BCCK와 Korea Britain Society 멤버로 활동하며 KCAB에서 국제 중재인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 분쟁 해결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 중재의 건수가 많은 MENA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다자간의 계약을 포함한 분쟁 및 클레임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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