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사진왼쪽부터 오상훈/백승훈/김재웅/이성진).(사진=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오상훈)
2000년 행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등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재직했다.
인천청 조사1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 및 경영애로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연기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협하는 민생침해 사업자 및 악의적인 조세포탈행위에 대해서도 조사역량을 집중해 강력 대처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백승훈)
1986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조사1과장 등 주요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리보호요청 및 고충민원 제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후 문제점을 신속히 시정 조치하고, 불복청구에 대해서는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하게 심사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섰다.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재웅)
1999년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서울청 감사관으로 재직하면서 사후 적발식이 아닌 사전 공직기강 계도 등을 통한 예방감찰 활동에 집중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소극행정으로 접수된 민원을 분석 후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직원들에게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성진)
19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재직했다.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ERP자동변환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과학적 세무조사 지원을 위한 포렌식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고, FIU정보의 효용성 제고를 통해 신종탈루유형 분석을 강화하여 국제거래, 금융업 등 특수전문분야에 대한 조사를 적극 지원했다.
[국세청 인사]
◇ 고위공무원 전보(1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해영(부산청 조사2)
◇ 고위공무원 승진(4명)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오상훈(인천청 조사1)▲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백승훈(서울청 납세보호)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재웅(서울청 감사)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성진(서울청 첨단탈세)
◇ 부이사관 전보(6명)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박광종(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유병철(부산청 감사)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윤승출(국세청) ▲강남세무서장 이응봉(중부청 감사)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양동구(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한창목(국세청)
◇ 과장급 전보(1명)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기영(국세청)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