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 숙등역 초역세권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분양

기사입력:2021-06-28 13:02:55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조감도.(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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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이 주거브랜드 ‘포레나’를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바로 앞에서 또한번 공급하고 나섰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부산 북구 덕천동 덕천2구역을 재건축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난해 나흘 만에 100% 계약 마감한 1차(636가구) 바로 옆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93가구 등 총 157가구이다.

한화건설은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바로 앞에 재건축구역 총 3곳(2-1구역·2구역·3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들 단지 모두를 합하면 향후 총 1860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의 1순위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경과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주 △과거 5년 이내 세대구성원 모두 다른 주택에 당첨사실이 없어야 한다 등이다. 주택형이 전용면적 85㎡이하여서 1순위 당첨자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선정한다.

분양일정은 오는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당해지역)~7일(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14일 당첨자 발표, 26일~28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에 한해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홍보관 관람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부산에서 평지·브랜드·대단지 아파트에 청약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도 숙등역 역세권에 1,860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변모 중이어서 상당한 대기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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