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망자는 감식 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안방에서 시너통에 불을 붙이다 시너가 터지면서 화재 난 것으로 추정된다.
도시가스 직원 가스점검 결과 가스는 특이사항 없었다.
펑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하게 되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이 있었다.
물적피해를 보면 101호 간판 등이 파손, 202호 내부 완전 전소, 302호 베란다 창문파손, 일부소훼, 402호 베란다 창문파손, 외벽그을림, 502호 베란다 창문 및 외벽 그을림. 창문파손 파편이 지나가던 차량에 떨어져 운전자 및 동승자가 병원 이송됐다.
경찰(사하서)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