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인테리어 시공 상품군 방송 확대

기사입력:2021-06-22 08:25: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온스타일이 최근 고객 수요가 높아진 인테리어 시공 상품 방송 편성을 확대한다. 집 전체 디자인을 바꿔주는 리모델링 상품을 지속적으로 방송 편성하고, 폴딩도어 창호 제품도 신규 론칭할 계획이다.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건강하고 안전한 실내 공간과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집 전체 리모델링 뿐 아니라 소규모 인테리어 시공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집이 낡았더라도 인테리어를 통해서 새 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가 작년 약 40조 원에서 올해는 약 6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에서 22일 저녁 11시 45분 <한샘 리하우스 패키지> 상담신청 방송을 진행한다. 부분부터 집 전체 시공까지 리모델링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51년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에서 기획했다. 인테리어 전문 대리점 디자이너가 아파트 도면에 맞춰 자세한 상담과 실측을 제공하며, 인테리어 이후의 모습은 VR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한샘 자사 제품을 시공한 후에는 직접 A/S도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지난 20일 오후 TV 라이브 채널 방송에서 약 2천 명의 고객이 상담신청을 남기며 목표 초과 실적을 올렸고, 올해에만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상담신청을 남겼다. CJ온스타일/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 통틀어 매달 약 2~3회 꾸준히 방송할 예정이다.

30일 21시 45분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에서는 주거용으로 적합한 <두현창호 폴딩도어>를 신규 론칭한다. 아파트 베란다와 거실 사이 혹은 주택 마당과 집 사이 창틀에 설치하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폴딩도어 하나로 홈 카페 같은 분위기까지 연출 가능하다. 폴딩도어는 문짝 사이의 이음새를 접고 겹쳐서 여닫는 문으로, 커피전문점 등 상업시설에 주로 시공되어 왔다. 최근에는 단열성과 인테리어적 가치가 부각되며 주거 시장 수요까지 높아지고 있다. <두현창호 폴딩도어>는 기존 새시틀을 그대로 사용하는 무마감공법 설치로 설치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3시간 안에 완성되며, 설치 중 소음과 먼지량도 낮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용 가구/소품에서 집 전체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인테리어 시공 상품에까지 고객 관심도가 매우 높다”라며,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과 품격 있는 분위기 완성에 도움 되고, 고객의 실내 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상품을 선별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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