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동물복지 목장 우유’ 출시

기사입력:2021-06-10 08:13: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소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동물복지 환경을 갖춘 목장에서 착유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동물복지 목장 우유(200ml)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문제 등으로 인해 흰 우유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검증되고 안전한 제품을 소비하는 ‘안심소비’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우유는 2020년 3조 6천억 원 규모로 2015년 대비 약 29% 성장하며 국내 우유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동물복지 목장 우유'는 총 3개 인증(동물복지, 무항생제, HACCP)을 동시에 받은 프리미엄 우유다. 충분한 활동 공간과 목초 사료와 깨끗한 물, 초유 등이 제공되는 건강한 사육환경에 부여되는 ‘동물복지 인증’,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투약하지 않은 '무항생제인증’, 목장부터 생산공정,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 위생안전의 ‘HACCP 인증' 총 3단계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2021년 5월 기준 동물복지 인증을 취득한 낙농 농가는 22 곳으로, 전국 농가의 1% 미만에 불과하다.

제품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신대진 목장에서 착유된 우유를 사용했다. 젖소 한 마리 당 16.5㎡ 이상의 활동 공간 보장, 사료의 60% 이상 목초 급여, 먹는 물 관리, 초유 급여 등 건강한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동물복지 5대 가치인 ▲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 정상적 행동을 할 자유 ▲ 고통과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준수하고 있다.

'동물복지 목장 우유'는 고온단시간살균(HTST) 공법을 적용해 더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젖소의 건강지표와 우유 위생관리 지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체세포 수 1등급, 세균 수 1A등급으로 유지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용량은 200ml로 선보여 개봉 후 신선한 상태로 한 번에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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