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 총상금 3천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개최

기사입력:2021-05-25 17:31:10
[로이슈 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 자회사 유진투자선물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트커’ 가입 고객 대상으로 총상금 300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트커'는 트레이딩 커뮤니티의 약자로, 회원 간 해외선물 거래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유진투자선물에서 '집단지성을 통한 성공적인 해외선물 거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작년 8월 출시했다.

'트커' 가입자면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수익률 리그’와 ‘승점 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투자자들은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먼저 '수익률 리그'는 매월마다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를 가리는 대회다. 매달 한 차례씩 총 세 차례 시상이 진행되며, 회차별 상금은 총 500만원이다. 수상 및 상금 기준을 살펴보면, 월간 수익률 100% 이상 기록 시 50만원을, 50% 이상 100% 미만 기록 시 25만원을, 5% 이상 50% 미만 기록 시 10만원을 기본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상금이 남을 경우 수상자들은 남은 상금에서 수상자 수대로 동등하게 나눈 금액을 추가로 받게 된다.

'승점 리그'는 수익일수, 수익거래건수, 거래일수 등 각각의 항목에 승점을 매겨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투자자를 뽑는 대회다. 3개월의 대회 기간 동안 주별 12회, 월별 3회, 총 15차례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 회차별 총상금은 100만원으로, 회차별 승점 1위에게는 25만원이, 2위에게 15만원, 3위에게 10만원, 4위~13위(10명)에게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유진투자선물 박영석 리테일영업팀장은 "작년 ‘트커’를 출시한 이후 투자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가입 회원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트커'와 이번 '커뮤니티 리그'를 통해 해외선물 투자 인사이트를 얻고 동시에 준비된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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