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캐시워크㈜의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이 의사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담은 방탄커피 제품인 ‘닥터 바리스타 버터커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토선생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닥터 바리스타 버터커피’는 키토제닉 식단을 대표하는 방탄커피 제품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의사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의 방탄커피 제품들이 커피 본연의 맛까지 담아내지 못했다면, 이 제품은 직접 로스팅한 콜롬비아·브라질 블렌딩 원두와 뉴질랜드 앵커버터, 코코넛 MCT오일 등 최고의 재료들을 사용해 방탄커피의 효능은 지키면서도 원두 특유의 풍미를 살리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인증을 받았으며, 완전 멸균 공정으로 제조되어 상온에서 24시간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라며 "또한, ‘닥터 바리스타 버터커피’의 용기는 친환경 포장재로 주목받고 있는 테트라 팩을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소재로, 친환경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