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식약처 개별인정형원료인 기능성석류농축액이 식약처로부터 추가기능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기능성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이다. 기능성석류농축액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 “피부보습” 에 더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의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기능성석류농축액은 식약처가 국내 최초 및 유일하게 갱년기 여성건강 및 이너뷰티의 3중 기능성을 인정한 개별인정형원료이다.

이번에 기능성석류농축액은 비임상연구결과 항산화, 항염증효과를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는 물론 피부조직내 콜라겐의 합성유전자(COL1A1, COL1A2)의 발현증가를 통한 콜라겐 합성 증가와 엘라스틴 분해효소의 발현감소를 확인했다.

이러한 다양한 비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전문 임상시험 기관에서 안면 눈가주름 및 색소침착이 생성된(grade 3이상) 25~60세의 성인 남녀 74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결과 눈가주름, 피부탄력, 피부색 밝기, 진피치밀도, 피부리프팅(피부처짐)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회사는 식약처의 3중 기능성 인증을 바탕으로, 이너뷰티 기술이 강화된 기능성석류농축액의 수요를 젊은 여성을 포함 전연령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현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기능이 강화된 자사브랜드 신제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ODM 공급 또한 확대할 예정이다. 대형유통사, 건강기능식품회사, 제약사 등에 원료 및 완제품을 공급하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