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법률서비스 혁신상' 수상한 법무법인 율촌. (제공=법무법인 율촌)
이미지 확대보기파이낸셜타임즈는 로펌이 전통적인 법률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시도하는 다양한 노력을 독창성, 영향력, 리더십 측면에서 평가하여 분야별로 혁신상을 시상하고 있다.
강석훈 대표 변호사는 “리걸테크를 통해 법률서비스 혁신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율촌은 국내 대형 로펌 중에서 최초로 리걸테크 전문팀 eYulchon을 설치했고, 법률서비스에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자문의 질 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해 왔다”고 했다.
아울러 “로펌 내부적으로도 리걸테크를 활용한 모바일 업무처리 시스템 도입, 유연한 조직문화 전환 등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유일한 수상자인 율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FT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로펌과 함께 혁신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