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항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안내문은 성년당자들에게 집에서는 효도하고 밖에서는 윗사람에게 공손하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할 때 참된 인생이 될 것이기에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감을 가지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내문과 격려품을 전달받은 보호관찰청소년 A양은 “성년의 날이라고 해서 별다른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선물을 받고 덕담을 들으니 진짜 성인이 된 것 같고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