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컬래버레이션에 사용된 락앤락의 다회용기, 비스프리는 지난 2019년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하며 식품보관용기를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이라며 "이번에 파파레서피용으로 뚜껑에 해당 브랜드를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를 더해 특별 디자인했으며, 370ml 용량의 원형으로 화장대 위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배가시킨다"고 전했다.
또 "항균 효과가 있는 실리콘 패킹에 밀폐력이 뛰어나 화장품 보관용기로 제격이며,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소재로 안전하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적어 재사용하기에도 유용하다"며 "열탕 소독도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세트로 구성된 필링 패드를 계속 리필해 쓰거나, 이후 액세서리나 다른 제품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성품인 패드는 파파레서피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가지 클리어링 필링 패드’와 ‘캐롯 솔루션 필링 패드’의 2종이다. 친환경 기획상품의 취지를 살려 리필용 제품(35매)으로 각 패드당 두 개씩 구성했다. 파파레서피 패드는 자연 성분 추출물을 사용하고, 비건 인증을 받은 순면 시트로 제작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