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이 DJ로 진행하는 ‘팔토시’는 1990년부터 2000년대 사이의 숨은 명곡을 선곡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24시간 라이브로 청취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무대가 사라지는 게 아쉬워 ‘팟캐스트계의 스케치북’을 만들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제작됐다.
오는 13일 팟빵 앱을 통해 공개될 첫 방송에서는 ‘그냥 걸었어’ 코너를 통해 개그맨 조세호와의 전화 통화로 재미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숨은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듣는 시간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스텔라장이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