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농협의 역사 ▲조직문화의 이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유통구조 혁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찬형 부회장은 강의를 마친 후 신규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찬형 부회장은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신규직원 여러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 주시길 바라고, 특히, 유통 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진취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 상반기 채용된 신규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정체성 및 직무교육 등 3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현장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