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생활 관계자는 "한의학 원리 중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유지해야 신체의 순환이 원활해진다는 ‘두한족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면서 얼굴에 열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출시될 아이스크림 베개는 평소생활의 대표상품 크림베개에 쿨링 기능을 더해 낮 동안 두피에 몰린 열기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크림베개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평소생활이 독자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쿨링 아이스크림 베개 커버’를 사용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 베개는 쿨링 원료를 일반 천 위에 코팅해 세탁하고 나면 쿨기능이 사라지는 타사 제품과 달리 쿨 원사를 직조한 쿨 원단을 사용해 세탁 후에도 쿨링감을 유지할 수 있다. 쿨 원단의 표면은 쿨링 엠보싱 형태로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열이 잘 퍼지지 않도록 했다.
평소생활의 여름 쿨제품 아이스크림 베개는 주문 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주문을 접수한 뒤 상품 제작 후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평소생활의 관계자는 “여름이면 죽부인과 같이 시원한 소재의 베개를 찾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지나치게 딱딱한 베개는 신경과 혈관을 눌러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 점탄성과 탄력이 뛰어나 경추를 잘 받치면서도 시원한 쿨링기능이 있는 아이스크림 베개를 소개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