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MZ세대 취향 공략, 국내 요거트 시장 트렌드 선도하겠다"

기사입력:2021-05-10 07:59: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풀무원다논의 3가지 주력 제품을 통해 국내 요거트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1조 원 규모를 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요거트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자사 주력 제품인 ‘식물성 액티비아’, ‘위솔루션’, ‘요거톡’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풀무원다논의 3가지 제품은 각각 2030 여성, 직장인, 학생 등 최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 세대의 취향에 맞춘 특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타깃별 맞춤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어 "‘식물성 액티비아’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건강을 챙기는 일반인은 물론, 평소 유제품 섭취가 어렵거나 채식을 즐겨 하는 등 다양한 식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 결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컵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 위 전문 특화 발효유 ‘위솔루션’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위와 장 건강에 고민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9년 출시되어 출시 단 한 달 만에 누적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꺾어 먹는 플립형 토핑 요거트 ‘요거톡’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반 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으며, 그 결과 출시 4개월 만에 플립형 토핑 요거트 시장 점유율 2위까지 올라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요거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만큼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시장 점유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요거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며, “올해 각 제품 라인별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리뉴얼 등 다양한 변화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하셔도 좋다” 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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