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예금, 보험, 대출 등 금융상품은 물론 부동산과 자동차와 같은 실물자산까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입한 보험의 보장을 분석하고 자녀의 건강상태까지 체크하는 ‘건강자산관리’와 내 차의 향후 시세를 예측해 최적의 매매시기를 가늠하는 ‘내 차 리포트’가 대표적인 서비스다.
소비관리에서는 고객이 설정한 예산에 대해 적정수준의 소비를 했는지 소비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가장 많이 소비한 부분과 또래 대비 소비수준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자동이체와 정기적인 입출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잔액예측 서비스를 통해 연체를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다.
고객이 은퇴시뮬레이션을 통해 은퇴가능시기와 필요자금을 확인하고 원하는 은퇴 후 모습을 생각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재라톤(재테크+마라톤) With MY 자산’ 이벤트도 7일부터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