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잘풀리는집은 새롭게 광고영상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광고영상을 공개한 첫 날 유튜브 조회수가 3만이 넘어가며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음방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는 영상은 코로나 시대가 이어지며 왠지 모르게 우울함이 팽배해져가는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게 되는 내용으로 약 5분 정도의 분량이다.

해당 영상엔 ‘앞으로 잘풀릴 것 같다’, ‘왠지 모르게 뭉클하다’ 등의 댓글이 달리면서 공감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광고영상을 공개한 잘풀리는집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에 나오는 파란색 봉투에 담긴 문패를 그대로 구현하여 1,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굿즈 이외에도 잘풀리는집 BI를 형상화한 금 조형물, 1년치 화장지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잘풀리는집 관계자는 “세계적인 전염병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일상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상의 작은 행복,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놓치 않고 기분좋은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