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옥 광주가정법원장 일행 초청 정책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김귀옥 광주가정법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소년보호사건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노고에 힘받아 법원도 더 열심히 비행청소년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미나 소년부 판사는 “비행 초기 단계의 청소년들이 재비행을 하지 않지 않도록 엄격하게 교육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곽칠선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장은 “앞으로도 법원과 상호유기적 업무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원, 검찰 및 학교에서 의뢰한 초기단계 비행 청소년 체험형 인성교육과 일반 초ㆍ중ㆍ고등학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법무부 소속 기관으로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