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르다 김선생(나상균 대표)이 지난 11월 출시한 ‘키토새우튀김 김밥’의 판매량이 출시 5개월 만에 23만개를 돌파했다.

바르다 김선생의 ‘키토새우튀김 김밥’은 키토제닉 식단 중 하나인 ‘저탄수김밥’ 으로 한 매장당 평균 판매량이 출시월(2020년 11월) 대비 44%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시그니처 메뉴인 ‘바른김밥’ ‘참치김밥’ ‘불고기김밥’의 판매량이 5개월 동안 큰 등락의 차이도 없고 고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반면 ‘키토새우튀김 김밥’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을 보여줬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2021년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키토새우튀김 깁밥’이 자리잡았다”라며, “기존 바른김밥, 참치김밥, 불고기 김밥 등의 인기메뉴 지형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따라 두번째 새로운 키토김밥의 출시도 곧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