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레주빈(Fresubin)은 고단백 균형영양식 ‘프레주빈 2.0 살구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프레주빈 2.0 살구향’은 기존에 선보였던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과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 등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균형영양식으로, 45년간 환자영양식을 만들어 온 독일 판매 1위 환자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주빈 2.0 살구향’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마시는 타입의 고단백 균형영양식으로, 상큼한 살구향이 특징이다. 1병 200ml 용량에 열량은 400칼로리(1일 권장 열량의 20%)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균형 잡힌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환자나 노인, 어린이는 물론 바쁜 생활로 영양소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제공한다"며 "‘프레주빈 2.0 살구향’ 1병에는 소고기 약 100g(양지 기준)을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19g(1일 권장 섭취량의 35%)의 단백질과 뼈와 근육을 구성할 뿐 아니라 면역 작용 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8µg(1일 권장 섭취량의 80%)이 함유되어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