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김남순 지청장이 法의 유래를 한자 뜻풀이를 통해 설명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했고, 이태훈 검사는 사건 사례를 들어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등 시종일관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질문과 요구 사항을 끝까지 들어 주고 다양한 질문 공세에도 일일이 답변해 주어 큰 인기를 끌었다.
박태일 회장은 “이날 체험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법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중요한 규칙이라는 것을 느끼고 배워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어린이들의 법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주지청과 법사랑위원회는 4월 27일에도 아화초등학교 6학년생 11명을 초청해 법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