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동성케미컬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내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 주자로는 KPX케미칼과 코리아피티지를 추천했다.
동성케미컬은 2018년부터 임직원들에게 머그컵∙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올바른 분리수거법을 안내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내 ‘그린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동성케미컬 이만우 대표이사는 “사내 ‘그린캠페인’ 실시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현저하게 줄고,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더 확산됐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계속해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성케미컬은 친환경 화학소재 기업으로서 화학원료를 환경친화적 원료로 대체하고, 스크랩 재사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