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사진=지프)
이미지 확대보기지프에 따르면 아일랜더 에디션은 LED 램프로 변경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익살맞은 ‘아일랜더’ 문구 ▲‘티키 밥(Tiki Bob)’ 로고를 새긴 후드 데칼 ▲‘티키 밥’ 로고의 소프트 스페어 타이어 커버 ▲17인치 실버 알루미늄 휠 등으로 외부 디자인에 차별성을 뒀다. 내부에는 서프 블루(Surf Blue) 컬러의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다.
편의 기능으로는 ▲‘키리스 엔터앤고(Keyless Enter N’ Go)’ 스마트키 시스템 ▲파크센스(ParkSense®)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사각 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진 사고 방지를 위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아일랜더 에디션은 그라나이트 크리스탈(Granite Crystal), 파이어크래커 레드(Firecracker Red), 브라이트 화이트(Bright White), 블랙 클리어 코트(Black Clear Coat) 총 4개의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90만원이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아일랜더 에디션은 지프의 대표 모델인 랭글러 라인업에 신선함을 더해주는 모델이다”며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Go Anywhere. Do Anything) 모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퍼(Jeepers)들의 정신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