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리플레이의 4DReplay 영상 솔루션은 360도 초실감 확장현실(XR) 기술로, 경기장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를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오키나와 아레나에 설치된 60대의 특수 카메라는 다양한 각도에서 주요 장면을 실시간으로 촬영 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전송해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농구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덩크슛, 3점 슛 등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360도 리플레이 영상으로 제공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 생동감 있게 만들 예정이다.
포디리플레이 정홍수 대표는 “오키나와 아레나에 설치된 4DReplay 영상 솔루션은 관람객에게 현장의 결정적인 순간을 다각도로 보는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오키나와 아레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장소에4DReplay 영상 솔루션을 공급해 스포츠에서 대형 엔터테인먼트 행사에 이르기까지 영상 중계기술의 새로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