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종로구청장, 가족회사 소유 건물 인근 재개발 논란 증폭

기사입력:2021-04-15 18:54:16
김영종 종로구청장. 사진=종로구청

김영종 종로구청장. 사진=종로구청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가족 회사가 소유한 건물 주변 구역에서 재개발과 도로 정비가 추진되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재개발이 무산된 지역의 건물을 김영종 구청장의 가족 회사가 매입한 뒤 종로구청이 해당 지역의 재개발을 재추진한 것. 이에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창신1동 339-1 소재 4층 건물에 인접한 도로를 3.5m 늘리는 것을 포함한 재개발 계획에 대한 서울시 승인 여부가 다음 달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건물과 대지의 소유주는 김 구청장과 부인·동생 등 가족이 회사 주식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주식회사 형태의 건축사무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축사무소는 2016년 11월 법원 경매로 해당 건물을 낙찰받았다. 건축가 출신인 김 구청장은 종로구청장에 처음 당선된 2010년 주식을 백지 신탁한 상태로 현재까지 구청장직을 3연임 중이다.

이에 종로구청 관계자는 "김 구청장은 11년 전 취임하면서 회사 주식을 백지신탁한 상태이고 회사 경영에 관여하지도 않았으며 해당 건물을 회사가 낙찰받은 것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당 건물은 회사가 사옥을 마련하려고 낙찰받았다고 하는데, 유치권 등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033.92 ▼17.72
코스닥 836.92 ▲6.55
코스피200 1,112.13 ▼2.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32,000 ▼158,000
비트코인캐시 338,400 ▼1,200
이더리움 3,35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750 ▼10
리플 1,879 ▼5
퀀텀 1,192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45,000 ▼188,000
이더리움 3,356,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740 0
메탈 335 ▼1
리스크 154 ▲4
리플 1,879 ▼5
에이다 290 ▲1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40,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338,200 ▼2,100
이더리움 3,357,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710 ▼100
리플 1,878 ▼4
퀀텀 1,185 0
이오타 56 0
ad